2006년 FIFA 월드컵 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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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FIFA 월드컵 G조는 스위스와 프랑스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대한민국과 토고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스위스는 2승 1무로 조 1위를, 프랑스는 1승 2무로 조 2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1승 1무 1패로 조 3위, 토고는 3전 전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특히 스위스와 대한민국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판정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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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위
- 모든 시간은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CEST/UTC+2)를 따른다.
- 순위 결정 방식은 순위 결정 방식에 따른다.
- 스위스는 H조 2위인 우크라이나와 16강전에서 경기를 치렀다.
- 프랑스는 H조 1위인 스페인과 16강전에서 경기를 치렀다.
3. 경기 결과
2006년 FIFA 월드컵 G조에서는 대한민국, 프랑스, 스위스, 토고가 경쟁했다.
3. 1. 대한민국 vs 토고
2006년 6월 13일 15시(현지 시각), 프랑크푸르트의 발트슈타디온에서 대한민국과 토고의 경기가 열려 48,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1]
전반 31분 모하메드 카데르가 토고의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54분 이천수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후반 72분 안정환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이 2-1로 승리했다.[1] 장폴 아발로는 전반 23분과 53분에 두 번의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1]
안정환이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1] 심판진은 잉글랜드 출신 그래엄 폴 주심, 필립 샤프, 글렌 터너 부심,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제롬 데이먼 대기심, 가나 출신 저스티스 예보아 후보 대기심으로 구성되었다.[1]
경기 전 국가 연주 시간에 토고 국가 대신 대한민국 국가가 잘못 연주되는 실수가 있었다.[1]
3. 2. 프랑스 vs 스위스
2006년 6월 13일 슈투트가르트의 고틀리프-다임러-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랑스와 스위스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52,000명의 관중이 이 경기를 지켜봤다.[1] 주심은 러시아 출신의 발렌틴 이바노프였다.선발 라인업 및 교체 선수
경기 주요 내용
경기 최우수 선수 (MOM)
- 클로드 마켈렐레 (프랑스)
심판진
3. 3. 프랑스 vs 대한민국
2006년 6월 18일 21시(중앙 유럽 표준시 기준), 라이프치히의 첸트랄슈타디온에서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으며, 43,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주심은 멕시코의 베니토 아르춘디아가 맡았다.경기 초반인 9분, 티에리 앙리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프랑스가 앞서나갔다. 그러나 후반 36분, 박지성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박지성이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김동진, 이호, 김남일, 김상식, 안정환 등 대한민국의 여러 선수들이 교체 투입 및 경고를 받으며 활약했다.
3. 4. 토고 vs 스위스
2006년 6월 19일 15시(중앙유럽 시), 도르트문트의 FIFA WM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06년 FIFA 월드컵 G조 토고와 스위스의 경기에는 65,000명의 관중이 찾았다. 경기는 스위스가 토고를 2-0으로 이겼다.
전반 16분 알렉산더 프라이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88분에는 트란퀼로 바르네타가 추가골을 넣으며 스위스가 승리했다.
알렉시 로마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무스타파 살리푸 (이상 토고)와 요한 보겔 (스위스)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는 스위스의 알렉산더 프라이였다. 부심은 아멜리오 안디노와 마누엘 베르날(파라과이), 대기심은 모하메드 게자즈(모로코), 제5 심판은 브라힘 제자르(알제리)였다.
3. 5. 토고 vs 프랑스
2006년 6월 23일 21시(중앙유럽 표준시 기준),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토고와 프랑스의 경기가 열렸다. 4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우루과이 출신 호르헤 라리온다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경기 결과토고는 프랑스에 0-2로 패배했다. 프랑스의 비에라가 후반 10분(55분)에 선제골을, 앙리가 후반 16분(61분)에 추가골을 기록했다.[1]
선수 명단
최우수 선수 (MOM)파트리크 비에라 (프랑스)[1]
심판진[1]
3. 6. 스위스 vs 대한민국
2006년 6월 23일 21시(현지 시각), 하노버의 니더작센슈타디온(FIFA 월드컵 경기장)에서 스위스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으며, 43,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반 23분, 스위스의 필리프 센데로스가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 전반 37분, 김진규가 경고를 받았다.
- 전반 43분, 필리프 센데로스가 경고를 받았다.
- 후반 8분, 필리프 센데로스가 요안 주루와 교체되었다.
- 후반 10분, 하칸 야킨이 경고를 받았다.
- 후반 18분, 이영표가 안정환과 교체되었다. 안정환은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 후반 21분, 박주영이 설기현과 교체되었다.
- 후반 24분, 라파엘 비키가 경고를 받았다.
- 후반 26분, 하칸 야킨이 샤비에 마르게라와 교체되었다.
- 후반 32분, 스위스의 알렉산더 프라이가 추가 득점을 기록하였다.
- 후반 33분, 최진철과 안정환이 동시에 경고를 받았다.
- 후반 35분, 이천수가 경고를 받았다.
- 후반 37분, 크리스토프 슈피허가 경고를 받았다.
- 후반 43분, 라파엘 비키가 발론 베흐라미와 교체되었다.
- 후반 45분, 요안 주루가 경고를 받았다.
경기는 스위스의 2:0 승리로 종료되었으며, 알렉산더 프라이가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2006 FIFA World Cup - News - Out but no goals against
https://www.fifa.com[...]
2021-03-24
[2]
웹사이트
2006 FIFA World Cup - News - Out but no goals against - FIFA.com
https://www.fifa.com[...]
2021-03-24
[3]
웹인용
World Cup 2010: Switzerland Set New Record For Number Of Minutes Without Conceding A Goal
http://www.goal.com/[...]
goal.com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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